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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의 중국식 뷔페 HAKA in Mani Square Mall 가게명 : HAKA비용 : 뷔페식 1인당 400 RS 전후위치 : HAKA, 4th Floor, Mani Square Mall, Maniktala Main Road, E M Bypass, Kolkata HAKA는 인도 현지에서 약 7일 정도의 적응기간을 위해 도와주신 선생님께서 소개해줘서 갔던 곳이다. 우리가 가장 처음에 갔던 HAKA는 마니스퀘어 몰에 있는 HAKA였다. 4층에 가면 저렇게 생긴 곳이 있으며 들어가면 굉장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책상에 앉아서 잠깐 쉬었다가 바로 음식을 받으러 갔다. 본빌직원이신 선생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만두와 볶음국수, 볶음밥, 튀김, 닭고기 등 입맛에 맞는 제대로 익힌 정말 제대로 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엇다. 의외로 맛있었던 것은 해산물.. 2015. 4. 13.
인도 콜카타의 슈퍼마켓 인도 콜카타에도 슈퍼마켓이 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사진과 같은 슈퍼마켓을 볼 수 있다.콜카타는 마트랑 슈퍼 사이에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차이가 안 나는 것이 특징이다.희망 소매 가격에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물론 우리가 샀던 특정 물품만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 바란다. 바깥에서 딱 보면 슈퍼마켓 같은 것이 있다!간판도 없는 것이 구멍가게 느낌이지만 그래도 왠만한건 다 판다. PJ 형의 애플힙.jpg 우리는 평소에 초콜릿 같은 과자를 구매해서 먹었다. 2015. 4. 12.
인도 콜카타의 화장실에서 휴지 없을 때 대처법 인도 콜카타의 화장실에는 고급 건물이 아닌 이상 휴지가 비치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물론 배변활동을 했을 때 뒷처리를 수 있도록 휴지 말고 다른 것이 비치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수동 비데이다. 우측에 보이는가? 한 손으로 호스를 잡아 조준해서 씻으면 된다. 외국인들은 대장을 통한 감염의 위험도 있으니 휴지를 쓰는 것이 나을 것이다. P.S. 사진에 있는 생명체는 바퀴벌레이다. 변기 길이의 1/6쯤 된다. 굉장한 크기이다. 크기 때문에 이동할 때 소리도 난다. 화장실 벽에 구멍이 있는 곳은 쥐도 왔다갔다 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2015. 4. 6.
인도 콜카타의 정수기 지난 번 인도의 생수 관련 글에서 언급했다 싶이 인도 콜카타에도 정수기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한국에서 쓰는 정수기랑은 차이가 있다. 위의 정수기는 게스트하우스에 있던 정수기이다. 이런 정수기가 가장 나은 편이다. 어떤 회사에 가면 직접 정수기를 만들어 둔 것도 있다. 인도 콜카타의 정수기는 전체적으로 필터에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된다. 필터 교체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며 듣도보도 못한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찝찝하다. 나는 몸이 아프다면 정수기를 거친 물을 끓여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2015. 4. 5.
인도 콜카타의 가스 사용 법 우리 나라의 옛날처럼 인도 콜카타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직도 가스통에다가 가스를 사서 쓴다. 집사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스를 충전해 왔었다. 가스통이 굉장히 낡아 있기에 보고 있는 사람이 다 불안하다. 가끔 라면을 끓여먹기 위해서 가스를 써야 했는데 가스를 쓰기 위해서는 밸브를 풀고 가스가 호스에 흐르도록 해야 했었다. 2015. 4. 1.
인도 콜카타에서 음료수를 사먹는 법 인도 콜카타에서 음료수를 사먹는 법도 지난 번에 썼던 생수 먹는 법과 마찬가지이다. 밀봉된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음료수는 길에도 있고 마트에도 있다. 한국에서 먹던 음료수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 글로벌기업제품은 다 있다고 보면 된다. 차이점은 인도에서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둔 음료는 정가에서 쿨링페이를 받는 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 외국인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가격은 몇십원에서 몇백원차이 뿐이므로 그냥 사먹었다. 2015. 3. 31.
인도 콜카타에서 생수사는 법 인도 콜카타에서는 생수사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보통 한국인이 콜카타의 물을 아무거나 먹게 되면 설사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밀봉된 것인지 확인해야한다. 마개가 꽉 붙어 있는 것이 아닌 것이 종종 있기 때문에 이 물을 먹게 되면 설사당첨은 확실하다. 위에 QUA라는 물은 굉장히 고급 물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의 물을 평소에 마시기는 부담스럽다. 우리는 보통 정수기의 물을 받아서 먹었다. 몸이 많이 안 좋다 싶을 때는 사서 먹었는데 AQUAFINA를 사먹었다. AQUAFINA는 마트에 가면 왠만하면 있다. 괜찮은 식당에 가서 주문해도 나오는 생수이다. 나는 콜카타에서는 가급적 생수를 먹거나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2015. 3. 30.
인도 콜카타의 케이크 해외생활로 여러가지 스트레스, 특히나 향수병이 있는 시점이라면 재밌는 생일파티를 기획하는 것도 꽤나 괜찮은 것 같다. 역시 생일파티의 핵심은 케이크이다. 인도 콜카타에서 산 케이크이다.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제과점에서 판다. 인도인 입맛에 맞춘 케이크이기 때문에 맛 보다는 기분으로 먹자. 케이크를 얼굴에 발라주는 것도 묘미인 것 같다. 2015. 3. 29.
인도 콜카타의 탄두리 음식점 - Rang De Basanti Dhaba 가게명 : Rang De Basanti Dhaba비용 : 1인당 300 RS (TAX 포함)위치 : Sector 5, Salt Lake › DN 37, Sector 5, Salt Lake, Kolkata Rang De Basanti Dhaba은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다보면 있어서 자주 Wrap을 사먹었던 곳인데 여기는 사실 일반 식당이다. 가게 입구이다. 저녁에는 이렇게 간판 불이 들어온다. 가게 앞에 Wrap을 만드는 팀이 있는데 Wrap이 굉장히 깔끔하고 위생적이며 맛있다. 가게에 들어가면 왼쪽사진처럼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고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온다. 우리는 Tondori Chicken이랑 Tondori Pomfret을 주문했다.Tondori는 화덕에서 익힌 인도 특유의 요리법을 일컫는다.역시.. 2015. 3. 28.
길거리 음식 5 - 인도의 피자빵 인도 콜카타의 제과제빵점에 갔다가 피자빵 같은 것이 있어서 한 번 먹어본 적이 있다.피자처럼 동그랗게 생겼다. 안에 들어가 있는 구성물들도 피자처럼 햄과 치즈, 케찹 등이다. 먹어보니 모습만 그런게 아니라 맛조차 피자빵이다. 인도의 콜카타에도 피자빵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2015. 3. 26.
길거리 음식 4 - 인도의 볶음국수 인도의 저녁에 거리를 걷다보면 야시장같은 곳을 볼 수 있다. 먹자골목처럼 음식점만 길게 쭈욱 있는데 이 곳에서 우리는 또다시 길거리음식을 도전해보았다. 보통 이런 모습이다. 굉장히 불결해 보인다. 하지만 우린 길거리 음식에 도전하였다. 볶음 국수가 나왔다. 볶음국수 맛이 나면서 옆에 있는 반찬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집에오니 또 배탈났다. 내가 보통 사람치고는 위장이 굉장히 강한편인데 길거리 음식을 먹을 때마다 배탈이 나는 것을 보니 길거리음식은 조심해야하는 것이 확실하다. 나는 이 때를 마지막으로 길거리 음식을 먹지 않았다. 2015. 3. 22.
길거리 음식 3 - 인도의 볶음밥 인도 콜카타의 길을 걷다 보면 많은 노상음식점을 볼 수 있다. 우리는 그 중 하나에 점심을 간단하게 먹을겸 볶음밥을 도전했다. 볶음밥이 25루피 정도이며 닭(까마귀 고기 같다)이 50루피 정도 한다. 맛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하지만 집에 와서 배탈이 났다. 역시 길거리음식은 먹을 것이 못 된다. 보통 노상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영어를 잘 하지 못 한다. 그냥 메뉴를 벵갈어가 아닌 영어식으로 불러준다. 부담 없이 가서 메뉴를 물어보면 될 것이다. 2015.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