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마사지 샵을 찾는건 어렵지 않다.
일단 인건비가 턱도 없이 싸기 때문이다.
큰쇼핑몰 여러개 있는 우리나라로 치면 번화가 같은 곳(ex 인도의 경우 Quest mall, South city mall) 등에는
태국 마사지샵은 대부분 있다.
예약하고 가야된다. 필자도 받아볼까 했지만 5시간 후에나 받아볼수 있다는 이야기에 발길을 돌렸다.
그래서 필자의 일행들이 나오다 발견한 마사지샵
인도의 유명한 몸의 독소를 빼준다는 테라피 마사지를 받아볼까 했으니
현지가서 추천받아보는게 나은 선택인것 같길래 직원들에게 추천받은 결과는 아로마 마사지.
나름 인도의 부유층이 오는 마사지 샵 같다. 가격대가 1시간 기준으로 2500루피에서 3500루피정도한다.
이렇게 나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마사지 샵들이다.
마사지를 받기전 쿠키와 음료수를 제공한다.
인도의 유명 연예인들도 다녀갔는지 인증샷 사진도 보인다.
마사지는 알로에 마사지라 그런지 몰라도 시원시원하지가 못하고 간질간질한 느낌이었다.
필리핀의 경우에는 만원 안되는 돈으로 한시간동안 마사지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종종 찾고 했엇다.
하지만 여기는 물가에 비해서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인도 현지 사정상 영어를 쓸수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에 비해서 여기서 일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영어를 무척이나 잘 사용하여서 의사소통에 답답함은 없었다.
직원과 마사지 받으면서 이야기 한 결과
태국 마사지샵에 손님 예약이 많은 이유는 태국마사지사가 일하기 때문에 성행위가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 가게에 가지말고 그냥 길거리에서 노점상식으로 마사지를 하는게 있다.
바다를 낀 관광지 같은 경우에는 그런것이 더욱 더 많다.
위생적으로는 좀 청결해 보이지 않더라도 가격은 100루피에서 500루피 정도까지 하니
인도여행와서는 이런 가게보다는 그런 현지 문화를 체험해 보는게 나을것 같다.
물론 그런 마사지사는 대부분 남자기 때문에 여자는 받기 좀 꺼림칙 하다는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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