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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62

WhatsApp - 인도 콜카타의 카카오톡! 인도 콜카타에도 카카오톡 처럼 사용하는 메신저앱이 있다. 그것은 바로 WhatsApp이다. WhatsApp은 작년 2월쯤 20조에 페이스북으로 인수되었다고 한다.인도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이 앱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도에 갈거라면 설치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카카오톡처럼 전화번호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 후에는 연락처와 연동되고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 및 무료 통화를 할 수 있다. 카카오톡의 보이스처럼 VoIP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 2015. 4. 23.
인도 콜카타의 네비게이션 앱 Sygic 인도 콜카타로 떠나기 전에 한국에서 Sygic을 다운받아서 맵파일도 받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인도에서 받으려고 하면 과도한 인터넷 요금 및 느린 인터넷 속도로 속터지기 때문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찾아도 잘 나온다. 앱 설치후 실행해서 맵파일에 West Bengal을 받으면 된다. 맵을 받고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목표 지점을 설정하면 대략적인 흐름을 볼 수 있게 확인 절차가 나타난다. Navigate 버튼을 누르면 안내가 시작된다. 안내 도중에 확대축소 및 이동을 하게 되면 나침반 모드로 전환된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뒤로가기를 누르면 다시 안내가 시작된다. 2015. 4. 22.
인도 콜카타의 전원코드(콘센트)는 이렇게 생겼다. 인도 콜카타의 가정용 전원 콘센트는 220V 50Hz가 표준이다. 우리나라 표준은 220V 60Hz가 표준이다. 인도의 가정용 전기는 전압이 매우 불안정하므로 가전제품이 잘 고장난다고 한다. 다양한 형태의 전원을 부착할 수 있다. 우리나라 콘센트도 잘 들어간다. 불량품이 있기 때문에 간혹 사이즈가 안 맞는 경우도 있다. 2015. 4. 21.
인도 콜카타에도 한인 모임이 있다. 어느 날 Family Chicken에서 치킨을 뜯던 중 Family Chicken의 운영대행을 맡고 있는 한인 분을 만날 수 있었다. 여러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한인 모임이 있다는 중요한 정보였다. 심지어 내가 머무르고 있던 곳(DL 225, Sector 2, Salt Lake City, Kolkata)과도 굉장히 가까운 거리였다. 콜카타 한인회 : http://cafe.daum.net/kolkatahanin캘커타 스토리 : http://cafe.daum.net/indotrade 한인 분들이 가는 교회도 있다고 한다. 나는 주일 예배에 참석하려 했으나 한국으로 돌아가기 몇일 전에 알게 되어서 참석하지 못 하였다. 2015. 4. 18.
인도 콜카타의 노면전차 트램 콜카타에는 1873년부터 운행된 지상저속열차인 트램(TRAM)이 있다. 트램은 지상에서 느린 속도로 운행하는 열차를 말한다. 점점 없어져 가는 추세이며 신규로 도입되는 경우는 관광산업을 위해서 도입될 뿐이라고 한다. 사진의 중간에 기차처럼 보이는 것이 트램이다. 굉장히 많이 낡아 있다. 속도도 자동차보다 월등히 느려서 천천히 도시를 둘러볼 생각이면 탈만 하다. 자세히 보면 트램은 굉장히 낡았다. 저 상태인데도 운행이 되는 것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2015. 4. 17.
인도 콜카타의 Kasba New Market 근처에 있는 KFC 가게명 : KFC비용 : 1인당 100 RS ~ 300 RS위치 : 1842, Rajdanga Main Road, Rene World, near Kasba New Market Sector A, East Kolkata Twp Kolkata 까스바 뉴 마켓 근처에 있는 KFC에 다녀왔던 것을 적으려고 한다. 인도의 KFC는 놀랍게도 한국에서 먹듯이 주문하면 한국과 가격이 동일하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의 햄버거도 있어서 100루피부터 300루피까지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실내는 역시 글로벌 프렌차이즈 업체 답게 잘 되어 있다. 청결하게 잘 되어 있다.보통 양복입은 인도인들이 와서 먹는 것 같다. 우리는 보통 진콩박스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팀 리더인 사무엘 형은 이렇게 밥을 주문해 먹기도 했다.밥이 그리울 때.. 2015. 4. 15.
인도 콜카타의 중국식 뷔페 HAKA in City Centre Mall 가게명 : HAKA 비용 : 뷔페식 1인당 400 RS 전후 위치 : 2nd Floor, Block E, City Centre Mall, Salt lake, Kolkata 지난 번에 마니스퀘어 몰에 있던 HAKA에 대한 글을 썼는 것에 이어서 시티 센트리 몰에 있는 HAKA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시티 센트리가 길이 복잡해서 마니스퀘어 몰에 있는 HAKA 보다는 찾기가 어렵다.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다. HAKA에 왔으면 역시 뷔페식으로 먹는 것이 최고다. 일반 음식의 가짓수는 마니스퀘어에 있는 것보다는 적은 편이지만 쉐프가 담당해서 만드는 요리칸이 있어서 새로운 것들을 맛 볼 수 있다. 여기도 해산물 튀김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소스에 적셔져 있어서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과 만두가 있.. 2015. 4. 14.
인도 콜카타의 중국식 뷔페 HAKA in Mani Square Mall 가게명 : HAKA비용 : 뷔페식 1인당 400 RS 전후위치 : HAKA, 4th Floor, Mani Square Mall, Maniktala Main Road, E M Bypass, Kolkata HAKA는 인도 현지에서 약 7일 정도의 적응기간을 위해 도와주신 선생님께서 소개해줘서 갔던 곳이다. 우리가 가장 처음에 갔던 HAKA는 마니스퀘어 몰에 있는 HAKA였다. 4층에 가면 저렇게 생긴 곳이 있으며 들어가면 굉장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책상에 앉아서 잠깐 쉬었다가 바로 음식을 받으러 갔다. 본빌직원이신 선생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만두와 볶음국수, 볶음밥, 튀김, 닭고기 등 입맛에 맞는 제대로 익힌 정말 제대로 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엇다. 의외로 맛있었던 것은 해산물.. 2015. 4. 13.
인도 콜카타의 슈퍼마켓 인도 콜카타에도 슈퍼마켓이 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사진과 같은 슈퍼마켓을 볼 수 있다.콜카타는 마트랑 슈퍼 사이에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차이가 안 나는 것이 특징이다.희망 소매 가격에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물론 우리가 샀던 특정 물품만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 바란다. 바깥에서 딱 보면 슈퍼마켓 같은 것이 있다!간판도 없는 것이 구멍가게 느낌이지만 그래도 왠만한건 다 판다. PJ 형의 애플힙.jpg 우리는 평소에 초콜릿 같은 과자를 구매해서 먹었다. 2015. 4. 12.
인도 콜카타의 화장실에서 휴지 없을 때 대처법 인도 콜카타의 화장실에는 고급 건물이 아닌 이상 휴지가 비치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물론 배변활동을 했을 때 뒷처리를 수 있도록 휴지 말고 다른 것이 비치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수동 비데이다. 우측에 보이는가? 한 손으로 호스를 잡아 조준해서 씻으면 된다. 외국인들은 대장을 통한 감염의 위험도 있으니 휴지를 쓰는 것이 나을 것이다. P.S. 사진에 있는 생명체는 바퀴벌레이다. 변기 길이의 1/6쯤 된다. 굉장한 크기이다. 크기 때문에 이동할 때 소리도 난다. 화장실 벽에 구멍이 있는 곳은 쥐도 왔다갔다 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2015. 4. 6.
인도 콜카타의 정수기 지난 번 인도의 생수 관련 글에서 언급했다 싶이 인도 콜카타에도 정수기가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한국에서 쓰는 정수기랑은 차이가 있다. 위의 정수기는 게스트하우스에 있던 정수기이다. 이런 정수기가 가장 나은 편이다. 어떤 회사에 가면 직접 정수기를 만들어 둔 것도 있다. 인도 콜카타의 정수기는 전체적으로 필터에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된다. 필터 교체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며 듣도보도 못한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찝찝하다. 나는 몸이 아프다면 정수기를 거친 물을 끓여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2015. 4. 5.
인도 콜카타의 가스 사용 법 우리 나라의 옛날처럼 인도 콜카타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직도 가스통에다가 가스를 사서 쓴다. 집사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스를 충전해 왔었다. 가스통이 굉장히 낡아 있기에 보고 있는 사람이 다 불안하다. 가끔 라면을 끓여먹기 위해서 가스를 써야 했는데 가스를 쓰기 위해서는 밸브를 풀고 가스가 호스에 흐르도록 해야 했었다. 201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