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1 - 인도 노점음식의 별미 ROLL

내가 인도에서 제일로 좋아라 했던 메뉴 ROLL

값도 싸고 맛도 있고 먹고 탈난적도 없어서 더더욱 추천한다.

일단 흔히 길거리 가다보면 우리나라 분식포장마차처럼 파는곳들을 볼수있다.

사진은 길거리 가다가 우리나라 재래시장같은 분위기로 음식을 파는 길거리 롤이다.

간판도 없고 위생적으로 깨끗하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과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편리함에 자꾸 찾게되는 것 같다.

ROLL에는 종류가 다양하다

Veg ROLL, Egg ROLL, Chicken Roll

Chicken과 Egg같은 경우에는 개인이 취향에 따라 더 추가할수 있다.

롤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음식들을 판다.

만드는 순서는 간단하다.

1. 밀가루 반죽을 펴 발라서

2. 계란을 펴 바른다.

3. 그 위에 냉동 치킨같은 것을 올린다.

 4. 식용유 같은 것을 잔뜩두른 판에 익힌다.

위의 경우는 간판도 없는 길거리 노점상이기 떄문에 Chicken Egg ROLL 35RP 정도 한다.

아래는 간판이 있는 좀더 고급 롤이다.

맛이 차이있는 것은 아니고 위생적인 차이인것 같다.

이렇게 간판을 달고있는 식당앞에서 음식을 만들고 주문할수있다.

여기는 이렇게 메뉴판이 따로있다.

싸게먹을려면 Egg ROLL이 괜찮지만 따로 안에 씹히는게 없어서 입이 심심할수 있다.

주위 사람들이나 현지인들을 보면 Chicken ROLL을 가장 많이 먹는다.

Egg ROLL에 비하면 비싼가격이지만 Chicken ROLL도 우리나라돈으로 1000원이 안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다.

메뉴판을 보고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서 메뉴가 적힌 표를 뽑아서 주면 표에 종류대로 ROLL을 만들어준다. 

유니폼과 위생모, 앞치마 때문인지는 몰라도 노점상 음식에 비해서 위생적으로 보인다

그래서 약간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기를 주로 찾았다.

만드는 과정은 위에서 이야기 한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언급을 하지 않겠다.

 

 

 

반죽이 다 굽히고 나면 소스와 야채토핑을 하는데 개인에 취향에 따라서

매콤한 소스, 매운 소스를 더 첨가해달라고 하면 첨가해기 때문에 개인의 기호에 맞추어 먹으면 된다.

한입 베어먹은 ROLL 사진이다.

이렇게 종이를 싸서 주는데

종이가 기름을 흡수하여 손에 기름이 묻을수가 있으니 종이 몇장을 더 겹쳐달라고 하면

손에 기름이 묻지 않는다.